[Econo Korea] (주)오성씨엔엠..CAD/CAM통해 경쟁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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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8년에 설립된 (주)오성씨엔엠(www.o-sungcnm.co.kr 대표 임권빈)은 꾸준한 벤치마킹을 통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조직의 리엔지니어링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 경쟁력을 지켜가고 있다.
국내 핸드폰 가공 시장의 80∼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좋은 기계와 좋은 기술의 집약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03년 85억 매출을 기록하여 올해는 1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대해도 좋을 만큼 성장의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임권빈 대표는 "국내 고속가공시장은 유일한 S/W와의 결합된 기술영업의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단순한 영업식의 판매가 아닌 소비자의 우위에 입장하는 기술 마스터의 역할로써 판매뿐 아니라 사후지원과 교육으로 타 기업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 회사 주력 제품으로는 ▲자동 부품 가공(Auto Part machining) ▲전기부품과 소형 부품 ▲3차원 가공(머시닝) ▲깊고 작은 구멍 드릴링(Deepand small hole drilling) ▲Deburring and chamfering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선보이고 있다.
자동부품가공은 매우 엄격한 기계 적용하여 밀링,보오링,측면 절단시 효율적 대링 가공을 달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전기부품과 소형부품은 고속축,고속스핀들 자동과 최적의 가속과 감속 제어는 가공의 효율성과 감소된 사이클 타임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부품과 알루미늄의 소형 부품은 효율적으로 가공된 것이다.
또한 3차원 가공은 'FANUC 시리즈 16i 고속프로세싱'을 가지고 가능하며 NURBUS 삽입은 부가적인 최종의 끝마무리를 줄게 하고 매끄러운 제품 표면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오성씨엔엠의 기술력은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발돋음을 준비하고 있다.
임대표는 "지속적인 R&D투자로 인한 고품질화와 직원 한명,한명의 기술마스터화로 국내 업체 시장점유율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전 시장은 어느 회사나 단순 영업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시장이었으나 현재 그런 시기는 지나고 가격 경쟁력이 아닌 기술 경쟁력을 갖춘 업체가 우위가 되는 시대다"라는 동종업계 시장에 대해 말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국내?외 제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이 회사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CAD/CAM 프로그램과 고속가공기의 선발주자로 정진하면서 보다 나은 미래를 추구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첨단산업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주 타겟인 금형과 목합부문의 소형고속가공을 뛰어넘어 앞으로 중?대형 시장으로 더 넓은 영역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임대표는 끝으로 "5억 가치의 기계 1대를 판매하는 것 보다 1명의 사원이 더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인적 자원 양성에 앞으로 지속적인 정진을 꾀할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