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 Korea] (주)엔터기술 ‥ 노래반주기 분야 글로벌 기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휴대용 음향기기 제조업체인 (주)엔터기술(이경호 대표 www.enter-tech.com)은 지난 1994년에 '(주)건음'이라는 마이크형 무선반주기 판매회사를 설립한 이후 현재 서울 화곡동에 본사를 두고 영상노래반주기와 음악컨텐츠 제작에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영상 노래반주기 시장의 기술 및 시장 점유율에서 선도, 'ASIC' 반도체(운영+영상CPU) 기술의 지속적 업그레이드, 홈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한 기능 및 기술의 지속적 개발 등 기본적인 음향기기 제조 선도기업으로의 자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관련기술 확보에만 2-3년의 기간이 소요되는 전용 ASIC반도체 설계기술, R/F(Radio Frequency) 응용기술, MIDI음악 확보하는데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하여 동종업계에서 이 회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은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향기기 산업의 판매 선도기업으로서 아시아, 유럽, 북중미, 아프리카 등 20여개 국가에 걸쳐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그 경쟁력을 통한 매출 배가에 정진하고 있다.
이대표는 "첫째는 차별화된 기술력, 둘째는 우수한 컨텐츠, 셋째는 경쟁력을 갖춘 시장 지배력"이라는 강한 뜻을 밝혔다.
주력제품인 '매직씽'은 마이크 하나만 가지고 TV에 연결해 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노래반주기로 동종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이크를 TV의 AV 단자에 꽂기만으로 노래방 기능이 시작되어 마이크 내부에는 약 4000곡의 국내가요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노래 확장팩이 있어 신곡 및 다른 국가의 노래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외국에서는 NTSC와 PAL 방식의 자유로운 변환 가능 등 여러 가지 차별화된 고가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하여 가족들 모임, 야유회 등 실내, 야외 등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건전한 놀이 문화를 창출하는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여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것이 곧 만족서비스 경영이라는 단순하면서도 우직한 진리를 실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나아가 작은 소비자의 불만이라도 친절하며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까지 감동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이며 임직원 이하 모든 구성원이 이에 자발적으로 동참을 하고 있다 이것이 엔터기술의 기본적인 고객서비스 이념이다"라며 이 회사의 차별화된 소비자 만족서비스 경영에 대하여 말했다.
업계시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개발하고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컨텐츠 확보만이 장기적으로 시장의 지배력을 키우는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더불어 경쟁력을 갖춘 시장지배력 즉 글로벌 마케팅의 시스템화가 최후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끝으로 "하드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세계무대의 선점과 나아가 소프트웨어에 의한 문화전파와 응용이 우선 과제라고 본다며 투명경영을 통한 글로벌 문화 컨텐츠 전문기업이 되는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본사 (02)2605-0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