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 1분기 실적 호전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과 주당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2.6%와 2.1%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3만3,000원에서 3만5,400원으로 올려 잡고 매수 투자의견 유지. 그동안 문제시되던 유동성 문제도 주가가 공모가에 근접하면서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했다. 적극적인 해외 IR로 당분간 외국인 매수세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