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네오위즈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3일 세종 채준식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1분기 실적과 관련 세이클럽 부문의 부진이 심화된 가운데 게임부문은 예상을 상회하는 호조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채 연구원은 아직까지 게임 퍼블리싱으로 수익모델 확장이 진행 중인 단계이며 이 부문의 사업 성과는 게임들의 오픈베타, 상용화가 진행되는 하반기 이후에나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유지한 가운데 올해 예상 EPS를 기존 2,790원에서 2,533원으로 하향조정 했다.목표가도 기존 4만8,500원에서 4만원으로 수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