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지주회사에 대한 지속적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선호주로 한화를 추천했다. 23일 정용호 한누리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국내 지주회사에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며 이는 지배구조개선에 따른 프리미엄과 자산주로서의 평가 그리고 높은 배당성향 등을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아시아지역 주요 지주회사의 주가가 평균 PBR 0.84배이고 순자산가치대비 15~20% 할인된 수준과 비교할 때 국내 지주회사들이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화,LG,삼성물산,CJ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며 선호주로 한화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