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JP모건증권은 국민은행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적정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신용카드 부문 신규 무수익 채권이 월평균 3천억∼5천억원에 달했지만 올 1분기에는 월평균 1천억원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 또 미국 금리 인상시 국내 금리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시장금리가 10bp 상승할 때마다 국민은행의 순이자마진도 3bp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