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 벤처기업인 ㈜인터로조(www.interojo.co.kr)는 유해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콘택트렌즈(Morning-Q A Plus30)를 개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자외선 차단제를 원료에 섞어 제조한 렌즈로기존 콘택트렌즈보다 자외선 차단 성능이 우수하다. 또 렌즈 사이즈가 작게 설계돼눈물 순환에도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761-6448)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bio@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