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소재 업체인 동성화학(대표 백정호)은 23일 중국 광저우 공장 준공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동성화학이 5백만달러를 들여 완공한 광저우 공장은 연간 1만8천t 규모의 신발 소재용 및 합성 피혁용 폴리우레탄 수지를 생산할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