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CSFB증권은 삼성전자 영업이익 예상치를 올해 15조3천억원으로 종전대비 17.4% 상향 조정하고 내년 전망치 역시 13조2천억원으로 17.2% 높여 잡았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68만원에서 74만원으로 올리고 시장상회 의견 유지. 다만 사업 모멘텀 리스크는 여전히 우려된다고 밝히고 내년 예상 주당순익이 13% 하락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