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46
수정2006.04.02 02:48
5월 중에도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협중앙회가 23일 중소제조업체 1천5백개사를 대상으로 '5월 중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92.3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89.4)보다는 다소 높아졌지만 2002년 11월 이후 1년7개월 동안 100 이하인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