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이사회 회장 '정문술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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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의장에 정문술 미래산업 상담역(66)을 선임했다.
국민은행은 또 후임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기 위한 행장추천위원회를 사외이사와 주주대표들로 구성하기로 했다.
행추위 위원 수는 10명 이내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은행측은 구체적인 위원 숫자와 구성내용,향후 활동내역은 비공개에 부치기로 했다.
행추위는 은행 내외부에서 추천된 후보군을 대상으로 앞으로 1∼2년간 상시 평가 활동을 벌여 단수 또는 복수의 최종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