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최근 제11회 '한국원자력기술상' 대상에 김위수 한국전력 중앙교육원 수석연구원 등 6명(단체 포함)을 선정했다. 이밖에 △금상에 권기춘 한국원자력연구소 계측제어·인간공학연구부 책임연구원,두산중공업 원자력공장 가공과 △은상에 석원산업 울진원자력 5·6호기 현장,박흥규 한국전력기술 원자력기술처 부장,손창호 삼창기업 상무 등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