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亞 핸드셋 부품업체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고 엠텍비젼,KH바텍 등을 선호종목에 포함시켰다. 23일 CL 분석가 밍카이쳉은 올해 핸드셋 출하량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5억3천230만대에 이를 것이며 내년에는 5억8천9백20만대로 전년대비 10.7%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교체수요가 핸드셋 수요에 가장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핸드셋업체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핸드셋 기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진단. 이에 따라 부품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핸드셋 부품 성장률이 전체적인 핸드셋 성장률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싱가포르,대만,일본 업체들이 수혜를 입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한국물로는 엠텍비젼,KH바텍,유일전자,인터플렉스 등을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