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亞 정유및 가스업종 실적 강세가 3분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SK,S-Oil 등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나타냈다. 23일 CL 분석가 허난 라듀스는 亞 정유및 가스 업체들이 전례없이 동시에 이뤄진 유가와 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어 긍정적인 1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실적 강세가 2,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대만 시노펙을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한 가운데 SK,S-Oil,젠하이 리파이닝 등에 대해서도 여전히 긍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경우 내수부진 지속되고 있지만 정유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회복과 함께 가격경쟁력이 되살아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