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D램 현물가 폭락세 진정될 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투자증권은 최근 나타난 D램 가격 폭락세가 조만간 진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LG 구희진 연구원은 D램 가격 폭등세로 현물가격이 고정 거래선 가격을 초과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최근 2주간 이어진 현물 가격 하락으로 이제 정상적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판단했다.
인피니온이 여전히 비메모리쪽으로 웨이퍼를 할당하고 있고 D램 공급업체들의 디자인룰 업그레이드 진행중임을 감안할때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
또 D램 시장 참여자들이 재고 방출보다는 적정 재고를 유지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물 가격 폭락세가 조만간 진정세로 진입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