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한 복판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 현지에서 당일 직송한 산낙지와 해물이 만나 상상하기 조차 힘든 이색적인 그 맛.'백문이 불여일식'이라 한번 맛보면 그 누구도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그 곳은 박동학 대표(www.nakzi.com)가 운영하는'낙지마을 해물구이'전문점이다. 낙지마을 해물구이 전문점은 각지에서는 물론 이웃나라 일본에서 찾아온 손님들까지도'담백,고소하며 쫄깃쫄깃한 산낙지 철판구이'의 맛을 음미하기 위해 줄을 서는 형편. 낙지마을 해물구이의 일품요리는 산지에서 당일 직배송 후 자체 수족관에서 그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는 산낙지와 박대표가 전국의 이름난 맛집들을 찾아 다니며 자체 연구,개발한 소스 그리고 안락미로 지은 밥의 앙상블'산낙지 철판구이'다. 산낙지 철판구이는 기름기가 배제된 깔끔하고 신선한 해물맛과 고소하고 담백한 낙지의 맛을 환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육류와 해물류의 절묘한 만남을 가지고 독특한 맛을 내는 쭈구미 삽겹살 철판구이도 손님들이 즐겨찾는 메뉴다. 무엇보다 이 음식점을 다시 찾는 것은 가족처럼 친근하게 항상 밝은 웃음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는 직원들의 스마일 서비스 시스템. 낙지 마을 해물구이를 찾는 고객들은 하나같이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은 물론 맛 또한 기존의 매콤한 낙지요리에서 벗어나 담백하면서도 깔끔해 입안에 들어가기 무섭게 녹아 버린다고 말한다. 수산물 유통 15년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94년 낙지마을을 운영했던 박 대표는 2000년 수원에서'낙지마을 해물구이'1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차별화 된 낙지마을 해물구이 맛의 소문이 입에서 입으로 퍼져 지금은 전국에 20개 체인점을 운영할 정도로 전국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음식의 맛은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양념,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중요"하다는 박 대표는 1년 동안 전국의 유명한 맛집을 찾아 다니며 2가지 독특한 앙념소스를 개발하는데 성공,지금의 낙지 마을이 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2가지의 독특한 양념소스로 쭈꾸미삼겹살구이,통오징어철판,불낙지철판,낙지연포 등 11가지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는 낙지마을 해물구이는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여 가족모임은 물론 직장의 회식자리에 적합한 명소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독특한 낙지맛의 전도사로서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다. 02-888-9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