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메리츠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다음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다소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인터넷 광고,EC 등은 경기회복 전까지는 당분간 성장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배너광고의 경우 2분기 단가 인상 가능성이 높으며 거래형서비스는 향후에도 분기별 5~10%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한 가운데 3개월 목표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