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제일기획 상승여력 미약..시장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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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이 제일기획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낮췄다.
26일 CLSA는 제일기획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2%, 24%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99억원으로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외환차익에 따라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이지 못했다고 지적.
한편 삼성전자가 내년 아테네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지정돼 2분기부터 본격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대비 50% 할증률을 적용, 목표가 20만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상승여력이 12%에 불과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하회로 낮췄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