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부산시는 27일 일본 후쿠오카시 뉴오타니호텔에서 현지 기업체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광양항과 부산항의 물류기업유치를 위한 항만투자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는 해양수산부 서정호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부산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부산항과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현황을 설명하고 각종 투자인센티브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