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우증권 이수혜 연구원은 LG생활건강에 대해 1분기 매출이 감소했지만 화장품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유지됐다고 평가하고 이익 회복력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2분기부터 이익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4만원 제시. 또 작년 수준(1,500원)의 배당률만 유지하더라도 현 주가 수준에서 배당수익률이 4.4% 수준으로 배당투자에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