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신증권 이병창 연구원은 한성엘컴텍에 대해 예상치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2분기에도 이러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분기에는 LG전자 신규모델 채용이 가시화되면서 매출 증가에 따른 CCM 부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4.0%와 9.9% 상향조정하고 6개월 목표가를 1만5,100원에서 1만7,3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