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신증권 이병창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개발비 부담으로 부진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기존 1,969원에서 1,653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6개월 목표가를 2만8,8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수정. 다만 2분기부터 실적개선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1분기 부진을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