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신증권 용상민 연구원은 CJ홈쇼핑에 대해 하반기 이후 실적개선이 기대되나 1분기 실적 부진이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9%와 2.2% 하향 조정하고 적정가 역시 5만5,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수정. 산업적 리스크및 각종 비용구조들도 단기간내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