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CSFB증권은 INI 스틸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연속적인 내수 가격 인상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이를 감안해 올해 수익 전망치를 2천650억원으로 종전대비 79.8% 올려 잡고 12개월 목표가를 1만2,500원으로 상향. 다만 주가가 시장대비 싸지 않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시장하회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