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J홈쇼핑 모멘텀 약하다..중립유지"

입력2006.04.02 02:56 수정2006.04.02 02:58

27일 LG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CJ홈쇼핑에 대해 유일한 성장 매체였던 인터넷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었다는 점에서 이 부문의 사업전략에 대한 수정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롯데의 진입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경쟁격화는 마케팅 비용 상승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체적으로 모멘텀이 여전히 약하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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