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BNP파리바증권은 소매업종 분석자료에서 신규 할인매장 부지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할인매장 사업분야의 포화시점이 2007년 이후로 연기됐다고 판단했다. 신세계의 경우 이미 90개의 할인매장 부지를 확보했으며 이중 현재까지 61개 점포를 오픈했다고 지적. 또 신세계는 2006년까지 90개,2007년까지 100개 점포를 개점할 계획이며 중국에서도 2007년까지 20개의 점포를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계를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꼽고 목표가 34만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