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국제강은 1분기동안 6천830억원의 매출로 전기대비 3.3% 증가하고 지난해 1분기보다 31%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90억원으로 9.1%와 90% 증가율을 기록했다. 당기순익도 93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56.1% 증가하고 1년전보다 2천189% 늘었다. 한편 올해 매출 목표를 3조1,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당기순익 목표액도 4천200억원으로 늘려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