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 인켈사업부가 27일부터 플래그십(flagship) 모델인 7.1채널 AV리시버 R965에 대한 판매를 시작했다. 인켈의 수출브랜드인 '셔우드 뉴캐슬'로 판매되는 이 제품은 시판 전부터 최고급 AV리시버 시장에서 홈시어터 마니아들로부터 주목받았던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5.1채널 방식에 2채널을 추가,'머리 위로 날아가는 사운드'와 '주위를 도는 사운드'를 보강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가격은 1백6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