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UBS증권은 KT&G에 대해 1분기 영업이 긍정적 실적을 기록했지만 영업외 부문 부진으로 순이익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올해 설비투자 계획이 다소 과도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던 만큼 설비투자규모 축소를 고려하고 있다는 KT&G 측의 발표는 바람직하다고 평가. 수익성및 수익률 개선,세금 인상 가능성,과도하게 높은 투자설비 리스크 등이 모두 현 주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하고 중립(2) 의견과 목표가 2만7,555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