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서울 광진구 노유동에서 '한화 꿈에그린'아파트 1백16가구를 서울 4차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한다. 기존 미성연립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32,52평형 각각 58가구로 구성됐다. 일반분양분은 57가구다. 일부 저층을 제외하고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한강시민공원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 입주자들이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벽지 바닥재 등은 오염물질이 없는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된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30일 지하철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서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02)2654-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