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매출뿐 아니라 수주잔고에 해당하는 매출이연인식분이 꾸준히 증가하는등 영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 실적과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세율 축소에 따른 법인세 증가,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인한 주식수 감소 등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5% 상향 조정. 이에 따라 6개월 목표가를 기존 1만8,200원에서 2만200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