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신증권 이병창 연구원은 백산OPC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향후 평균판매단가 하락이 예상보다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및 내년 매출액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4.1%와 7.2% 하향 조정했다. 시장수익률 의견과 6개월 목표가 1만5,200원 유지. 2분기에는 3월 시가동에 들어간 OPC드럼 8호기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여 실적이 전기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