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LG화학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8일 동원 이정헌 연구원은 LG화학에 대해 투자매력도는 높아졌으나 밸류에이션상 다른 유화업체보다 높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5월 중순 이후 에틸렌 등 기초유분 가격 하락으로 다운스트림 제품 가격 하락 역시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유화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다시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2차전지 사업의 수익성 확보 여부에 대한 검증이 여전히 필요하다며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6만3,4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