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우증권 노미원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신,구 게임의 선전으로 이익률 향상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2분기부터는 해외에서의 '리니지2'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올해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1.6%와 4.6%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9만4,5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