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UBS는 현대차에 대해 다임러크라이슬러와의 관계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펀더멘털적인 촉매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체적인 경쟁력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4월 신규 내수 주문이 10~2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설명. 또 1분기 실적도 현대카드 손실 감소와 마진이 높은 인도및 중국 매출에 힘입어 양호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현 조정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매수(2) 의견과 목표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