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세이브존I&C를 신규 추천했다. 29일 대투증권은 세이브존I&C에 대해 한신공영 유통사업부에서 인적분할돼 지난 2002년 7월 재상장한 업체로 브랜드 의류업체의 이월 및 정리상품 판매가 전체 매출의 50%를 넘는 아울렛 유통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비탄력적인 매출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도소매업종 대비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주가수준을 고려할 때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