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BNP파리바증권은 팬택앤큐리텔에 대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6,000원에서 4,5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BNP는 팬택앤큐리텔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규모가 각각 66%와 92% 신장된 2조3천40억원과 1천370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감액비 손실 부담이 반복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