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요청 자재.장비 내주초 1단계 지원 입력2006.04.02 03:03 수정2006.04.02 03: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29일 용천역 폭발사고 참사 재해복구를 위해 북한이 요청한 13개 품목의 자재·장비를 전량 신속히 지원키로 하고 1단계로 확보된 물자를 내주 초 해로를 통해 북한에 보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준비가 완료된 수지창문 굴착기 교육물품 덤프트럭 등을 내달 3일쯤 북측에 전달키로 했다. 정부는 북이 요청한 물품을 세차례로 나눠 전달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무죄 탄원서' 78만명 동참했다는데…'조작 논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가 임박하면서 재판 생중계 여부를 두고 여야가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은 '국민 알권리'를 위해 재판 생중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2 尹 "4대개혁 완성 못해도…단단한 틀 만들어둘 것" 윤석열 대통령은 “연금·노동·교육·의료 등 4대 개혁은 지금 안 하면 할 수 없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며 “임기 내에 다 완성하지 못하더라도 ... 3 [포토] 北미사일엔 미사일로…軍 '현무' 실사격 훈련 우리 군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가 충남 안흥지역 사격장에서 발사한 ‘현무-Ⅱ’ 미사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