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휘닉스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0일 현대 한승호 연구원은 휘닉스컴에 대해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신규광고주 영입 등에 힘입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보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2분기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주가는 2004년 실적 예상대비 PER 7.6배에 거래되고 있어 제일기획,LG애드의 평균 PER(14.7배)의 52% 수준에 불과하며 거래소 평균(8.4배)보다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분기는 1분기에 영입한 신규광고주들이 본격적으로 광고비를 지출할 계획에 있어 펀더멘털 개선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2만7,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