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SK텔레콤을 신규 추천했다. 30일 대투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또 무선인터넷 등 부가서비스와 평균통화량 확대로 안정적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 한편 최근 주가 하락으로 올해 예상실적 대비 PER 8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