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넥센타이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30일 대신 김상익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효율성과 유연성을 겸비한 마케팅으로 지난해 업계 최고 수준인 11.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완료시 오는 2006년에는 영업이익률이 15.1%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2만3,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