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플레너스 영업환경 개선 지속..매수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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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현대증권 황승택 연구원은 플레너스에 대해 2분기 매출은 실미도 효과가 사라짐에 따라서 시네마서비스의 매출 및 이익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넷마블서비스의 경우 계절적인 비수기에 들어감에 따라 전체 매출이 1분기 대비 31% 감소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퍼블리싱 사업의 지속적 상승과 마이엠의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감안 넷마블 서비스의 향후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중국에서 시나닷컴과의 제휴를 통한 웹보드 게임 서비스 부분이 장기성장 모멘텀이 될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1만9,6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