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기대..현대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일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LG전선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민감한 투자자들이 섣불리 매도에 나서면서 주가가 고점대비 21%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원재료 가격 상승 분이 모든 제품가격에 전가되기 시작하는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또 올해 예상 수정 EPS 기준으로 PER 6.9배에 거래되고 있어 매력적인 밸류이에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