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다이와증권은 웹젠에 대해 중국 사업과 국내 피씨방 부문 수익성 둔화를 반영해 올해 수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6개월 목표가를 12만6,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다만 긍정적인 현금 상황,높은 마진,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로의 성장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2등급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