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보수적 관점 유효..중립..LG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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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LG투자증권 송재학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내년 예상 영업실적을 고려한다면 주가 상승여력이 있지만 올해 영업실적이 아직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또 현 시점은 여러 악재도 겹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보수적인 관점이 유효하다면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목표가는 3.2% 낮춘 3만원으로 수정.
한편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HAMA 구매이행보증 문제 해결과 영업실적 확대에 따른 세계 1위 조선사로의 수혜 폭도 확보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부각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주가가 급락해 투자 메리트는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