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우증권 허도행 연구원은 플레너스에 대해 2분기에 시네마서비스 매각과 관련 230억원의 영업권 상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익감소 우려감이 주가하락을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는 물적분할에 따른 과도기적 현상이라고 설명. 한편 6월 이후 CJ그룹의 지원 가시화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