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CSFB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번호이동성 제도 하에서도 3월 데이터당매출액 상승과 상대적으로 낮은 마케팅 비용 등에 힘입어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시장상회 투자의견과 12개월 목표가 29만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