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삼성증권 김학주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최근 주가 낙폭 과대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5만6,400원. 중국 경제성장 둔화시 주가의 추가 하락 위험이 있으나 역사적으로 현대차 주가가 적정 내재가치의 70%를 밑돈 적이 없다고 상기시켰다. 적정수준이 5만6,400원~6만2,100원이므로 주가 바닥권은 3만9,500원~4만3,500원으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