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하나증권 최재혁 연구원은 웹젠에 대해 PC방 매출 감소로 기존에 우려했던 국내 성장 한계를 불식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1분기가 방학 등으로 인한 계절적 성수기임과 지난 1998년 상용화한 동종 게임 인 '리니지1'이 1분기 13.2%의 개인매출 성장을 보인 점을 감안할 때 '뮤'의 국내 성장은 한계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