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SK텔레콤 적정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30일 노무라는 SK텔레콤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하고 올 순익 추정치를 9% 낮춘다고 밝혔다. 이어 적정주가를 23만원으로 종전대비 6% 하향 조정한 가운데 중립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